횡성군 공근면에 야구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가 연내에 조성됩니다.

횡성군은 오는 16일 공근면 매곡리 현장에서 베이스볼 테마파크 기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대 26만여㎡ 부지에 400억원이 투자되는 테마파크는 1단계로 오는 2015년까지 생활체육 야구장 4개 면과 축구장 1개 면, 호스텔, 먹거리촌 등을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