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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보조금 횡령 혐의 강원예총 회장단 사퇴
보조금 횡령 혐의로 단체장과 사무처장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강원예총의 회장단이 오늘 예술계 쇄신을 위해 전원 사퇴했습니다.

강원예총 회장과 지역 부회장 등으로 구성된 회장단은 보조금 횡령으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깊은 자성과 함께 도덕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예총은 강원도로부터 지원 받은 보조금을 인쇄소와 여행사 등에 관련 비용으로 지출한 뒤 일부를 취소하고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1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종률 기자 jrje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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