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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정취 '만끽' R
2013-12-21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앵커]
12월의 세번째 주말인 오늘, 도내 겨울 축제장과 스키장은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한겨울 추위속에서도 가족.연인들과 겨울정취를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눈덮인 슬로프가 형형색색의 스키어들로 뒤덮였습니다.
하얀 눈밭을 내달리는 짜릿함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립니다.
리프트엔 긴줄이 늘어섰고,
슬로프마다 스키와 스노보더를 즐기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역시 겨울엔 스키인거 같아요. 너무 재밌고 즐거워요."
겨울 축제장도 북적였습니다.
평창 오대천 빙판 위는 송어를 잡으려는 낚시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얼음 구멍을 바라보며 숨죽여 기다리다,
송어를 낚는 짜릿한 손맛은 외국인까지 사로잡았습니다.
낚시줄을 감아 올리자 어른 팔뚝만한 송어가 펄떡입니다.
"잡았다!"
한겨울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송어 맨손잡기도 인깁니다.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차가운 물속에 뛰어들지만, 송어잡는 재미에 추운줄도 모릅니다.
도내 유명산엔 겨울산의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눈덮인 산세를 보여 차분히 한해를 정리하고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인터뷰]
"굉장히 상쾌하고 처음부터 멋있는 곳이 나와서 기대가 돼요."
저마다 방법은 달랐지만, 가족과 친구. 연인끼리 깊어가는 겨울을 즐기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12월의 세번째 주말인 오늘, 도내 겨울 축제장과 스키장은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한겨울 추위속에서도 가족.연인들과 겨울정취를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눈덮인 슬로프가 형형색색의 스키어들로 뒤덮였습니다.
하얀 눈밭을 내달리는 짜릿함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립니다.
리프트엔 긴줄이 늘어섰고,
슬로프마다 스키와 스노보더를 즐기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역시 겨울엔 스키인거 같아요. 너무 재밌고 즐거워요."
겨울 축제장도 북적였습니다.
평창 오대천 빙판 위는 송어를 잡으려는 낚시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얼음 구멍을 바라보며 숨죽여 기다리다,
송어를 낚는 짜릿한 손맛은 외국인까지 사로잡았습니다.
낚시줄을 감아 올리자 어른 팔뚝만한 송어가 펄떡입니다.
"잡았다!"
한겨울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송어 맨손잡기도 인깁니다.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차가운 물속에 뛰어들지만, 송어잡는 재미에 추운줄도 모릅니다.
도내 유명산엔 겨울산의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눈덮인 산세를 보여 차분히 한해를 정리하고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인터뷰]
"굉장히 상쾌하고 처음부터 멋있는 곳이 나와서 기대가 돼요."
저마다 방법은 달랐지만, 가족과 친구. 연인끼리 깊어가는 겨울을 즐기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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