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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명산 '한산'..스키장,축제장 '북적'
2013-12-22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휴일인 오늘 추운 날씨에 도내 유명산은 비교적 한산한 반면, 스키장과 겨울축제장에는 나들이객들이 몰려 대조를 이뤘습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와 평창 용평리조트에 각각 만 여명의 스키어와 보더들이 찾는 등 도내 스키장에 모두 3만여명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또 평창 송어축제와 양구 시래기 축제장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다양한 겨울 축제를 즐겼습니다.
반면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모두 8천 여명의 등산객이 몰려 평소 휴일보다 다소 한산했습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와 평창 용평리조트에 각각 만 여명의 스키어와 보더들이 찾는 등 도내 스키장에 모두 3만여명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또 평창 송어축제와 양구 시래기 축제장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다양한 겨울 축제를 즐겼습니다.
반면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모두 8천 여명의 등산객이 몰려 평소 휴일보다 다소 한산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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