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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국회 증액규모 11조5천억..도 예산 '난항'
2013-12-24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상임위가 요구한 증액 규모가 11조 5천억원에 달해 강원도 예산 확보에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이번 예산심의에서 여주~원주 철도 12억원을 비롯해, 레고랜드 코리아 교량건설 백억원, 폐광지 관광자원화 사업 133억원, 동계올림픽 급수시설 백억원 등의 신규.증액 예산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접수된 증액 요청 사업이 천 7백여건에 달하고, 이른바 쪽지 예산 등 지역별 예산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도 예산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이번 예산심의에서 여주~원주 철도 12억원을 비롯해, 레고랜드 코리아 교량건설 백억원, 폐광지 관광자원화 사업 133억원, 동계올림픽 급수시설 백억원 등의 신규.증액 예산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접수된 증액 요청 사업이 천 7백여건에 달하고, 이른바 쪽지 예산 등 지역별 예산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도 예산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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