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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요우커, 강원도 '러시' R
2014-01-31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앵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강원도로 몰리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 규모여서 도내 리조트와 스키장들이 '춘절 특수'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조금은 낯설지만 그래도 처음 타는 스키가 재밌기만 합니다.
좀 타는가 싶으면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지만 하얗게 눈 쌓인 슬로프를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모두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를 맞아 강원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입니다.
스키장이 중국인가 싶을 정도로 중국 관광객들이 가득 찼습니다.
◀브릿지▶
이번 춘절을 맞아 강원도를 찾은 중화권 관광객은 모두 3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몹니다.
지난해보다 16% 늘어났는데, 중화권 관광객이 몰려온 건 역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역할이 큽니다.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동계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다음 개최지인 강원도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중국 현지에서 펼친 강원관광 홍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강원도가 그동안 상해와 북경 등 중국 주요도시에 관광사무소를 설치하고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 게 주효했습니다.
[인터뷰]
"굉장히 좋아요. 이번이 스키 처음인데 재밌고 즐거워요."
강원도는 앞으로 중화권 관광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동북지역에도 사무소를 개설하고 중국어 가이드 북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강원도로 몰리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 규모여서 도내 리조트와 스키장들이 '춘절 특수'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조금은 낯설지만 그래도 처음 타는 스키가 재밌기만 합니다.
좀 타는가 싶으면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지만 하얗게 눈 쌓인 슬로프를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모두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를 맞아 강원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입니다.
스키장이 중국인가 싶을 정도로 중국 관광객들이 가득 찼습니다.
◀브릿지▶
이번 춘절을 맞아 강원도를 찾은 중화권 관광객은 모두 3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몹니다.
지난해보다 16% 늘어났는데, 중화권 관광객이 몰려온 건 역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역할이 큽니다.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동계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다음 개최지인 강원도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중국 현지에서 펼친 강원관광 홍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강원도가 그동안 상해와 북경 등 중국 주요도시에 관광사무소를 설치하고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 게 주효했습니다.
[인터뷰]
"굉장히 좋아요. 이번이 스키 처음인데 재밌고 즐거워요."
강원도는 앞으로 중화권 관광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동북지역에도 사무소를 개설하고 중국어 가이드 북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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