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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5> 올림픽 붐 조성 '필요' R
[앵커]
평창의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하는 '기획시리즈' 순섭니다.

오늘은 소치 올림픽 폐막과 동시에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도 차원의 올림픽 붐 조성 방안을 짚어봤습니다.
김기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다음달 23일, 소치 올림픽 폐막식은 강원도에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차기 개최지인 평창이 대회기를 넘겨받으면, 평창은 동계올림픽 개최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

[인터뷰]
"대회기 인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시작이다.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림픽까지 남은 시간은 4년.

경기장과 접근망, 숙박시설 등 인프라 구축과 함께 도민들의 인식과 생활문화 개선도 필요합니다.



"4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길지 않은 시간입니다. 이제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현실로 다가온 만큼, 올림픽 붐 조성도 본격화돼야 할 시점입니다"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시작된 것이 바로 문화도민운동입니다.

기초질서와 공중도덕 지키기 등 기본적인 시민의식 확립과 관광홍보, 자연환경 보전 등 사회 전반적인 붐 조성이 목적입니다.

SNS와 인터넷카페 등 온라인과 TV와 라디오 등을 통해 도민 의식 전환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쳐집니다.

[인터뷰]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 도민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경기가 열리는 평창과 강릉 등 일부 지역만이 아닌, 범 도민, 나아가, 온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올림픽 성공 개최의 가장 중요한 요솝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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