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014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개최를 계기로 강원권 국립생물자원관과 국립올림픽수목원을 유치해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권 국립생물자원관은 12만㎡ 부지에 천억 원을 투입해 생물자원 수집과 보전, 연구를 할 목적으로 건립되며, 인제와 화천이 환경부에 후보지로 신청됐습니다.

또 국립올림픽수목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환경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해 사업비 천억 원을 들여 대관령 일원에 350ha 규모로 오는 2020년까지 조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