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의 관광 홍보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G1뉴스 보도와 관련해, 원주시가 잇따라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치악산과 허브팜, 박경리 문학공원 등 지역 내 주요 명소를 테마별로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이번 달부터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주시는 주요 명소를 인터넷을 통해 알리는 시민 홍보단을 구성하고, 원주역에 영어와 일어 통역이 가능한 관광안내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