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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관광객.. 정부 통계서 제외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부터 계측이 가능한 관광지 방문객만 통계로 인정하기로 해 동해안 관광객 수가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동해안은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대부분이지만, 여름 해변이나 수산시장 등에는 계측장비가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동해안 자치단체들은 정부 통계는 아니지만, 자체 자료 수집을 통해 관광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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