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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사회단체,강원랜드 파업 우려.. 협상 '촉구'
2014-08-22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강원랜드 노사가 복지제도 협상안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추가 파업을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이 노사간의 원만한 협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선 고한.사북.남면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는 강원랜드 노사가 이번 주 내에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 경영진 총사퇴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랜드 노조는 지난 16일 사측의 복지제도 축소안에 반발하며 24시간 전면 파업을 벌였고, 오는 27일과 28일, 그리고 다음달 추석연휴 추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선 고한.사북.남면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는 강원랜드 노사가 이번 주 내에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 경영진 총사퇴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랜드 노조는 지난 16일 사측의 복지제도 축소안에 반발하며 24시간 전면 파업을 벌였고, 오는 27일과 28일, 그리고 다음달 추석연휴 추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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