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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소방헬기 공백 최소화, 헬기 임차 추진
2014-08-2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지난달 세월호 수색 지원 도중 추락한 강원도 소방헬기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강원도가 헬기 임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소방항공대 운항 횟수가 연평균 807건으로 전국 두배를 웃돈다며, 소방헬기 공백을 오랫동안 방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구매를 준비중이지만 경쟁 입찰과 제작에 3년 가까이 걸리는 만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헬기를 임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차해도 30개월 동안 48억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돼, 정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강원도는 도내 소방항공대 운항 횟수가 연평균 807건으로 전국 두배를 웃돈다며, 소방헬기 공백을 오랫동안 방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구매를 준비중이지만 경쟁 입찰과 제작에 3년 가까이 걸리는 만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헬기를 임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차해도 30개월 동안 48억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돼, 정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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