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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주요 관광지 막바지 피서객 '북적'
폐장을 하루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동해안 주요 해변에는 막바지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속초해변에 9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것을 비롯해, 동해 망상 만2천여명 등 오늘 하루 도내 동해안 해변엔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 가는 여름을 아쉬워했습니다.

또, 설악산과 오대산 등 도내 주요 국립공원에도 가족단위 등산객들이 찾아 막바지 여름산행을 즐겼습니다.

한편,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선 사람들까지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춘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선 오후들어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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