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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강원랜드에 세금을 더 부과하려는 레저세 도입 움직임이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폐특법 시효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강원랜드에 막대한 세금을 더 부과하는 건, 폐광지역에 재앙과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G1강원민방과 도내 사회복지계가 소외 이웃의 겨울 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스런 손길로 담근 2만여 kg의 사랑의 김치가 도내 3천여 가구에 전달됐습니다.
동해안 대표 어종인 명태와 대게의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지금은 대부분 러시아산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수입 물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폭등해, 소비자와 업계 모두, 울상입니다.
춘천시청사 신축 부지와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옛 캠프페이지 부지로의 이전을 통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것인지, 현 부지에 신축해 지금처럼 행정 서비스에 충실할 것인지, 입장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폐특법 시효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강원랜드에 막대한 세금을 더 부과하는 건, 폐광지역에 재앙과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G1강원민방과 도내 사회복지계가 소외 이웃의 겨울 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스런 손길로 담근 2만여 kg의 사랑의 김치가 도내 3천여 가구에 전달됐습니다.
동해안 대표 어종인 명태와 대게의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지금은 대부분 러시아산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수입 물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폭등해, 소비자와 업계 모두, 울상입니다.
춘천시청사 신축 부지와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옛 캠프페이지 부지로의 이전을 통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것인지, 현 부지에 신축해 지금처럼 행정 서비스에 충실할 것인지, 입장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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