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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희망택시 운행지역 확대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이 천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희망택시 운행 지역이 확대됩니다.

춘천시는 지난 7월말부터 시범 운행한 희망택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내년에는 현재 6개 리에서 9개 리로 운행지역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현재까지 이용객이 850명이 달하고, 예산 부담도 천 7백만원으로 비교적 적은 금액에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희망택시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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