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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입국 중국인 관광객 의무 체류 추진
2014-12-08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막대한 운항 장려금이 지급되고 있는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을 도내에 의무적으로 머물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내년부터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강원도가 지정한 필수 코스와 주요 권역을, 의무적으로 관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행상품에 강원도가 추천하는 숙박시설을 활용하고, 체류기간도 여행 상품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같은 계획은 최근 도의회에서 양양공항 활성화 대책이 도민소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예산을 대폭 삭감한데 따른 후속 조칩니다.
강원도는 내년부터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강원도가 지정한 필수 코스와 주요 권역을, 의무적으로 관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행상품에 강원도가 추천하는 숙박시설을 활용하고, 체류기간도 여행 상품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같은 계획은 최근 도의회에서 양양공항 활성화 대책이 도민소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예산을 대폭 삭감한데 따른 후속 조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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