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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15-01-01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제 2영동고속도로와 국도 6호선 횡성~평창 구간 등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접근도로 건설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지역의 올해 도루묵과 양미리 어획량이 연안 수온 변화와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등으로 작년보다 각각 39%와 23% 줄었습니다.
영월군이 한반도 지역 습지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80억원을 들여 신천리 일대에 생태문화관과 생태관찰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산불감시와 범죄예방 등을 위해 관내에 설치돼 있는 각종 CCTV 천100여 대를 최근 준공한 도시정보센터에서 통합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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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올해부터 공직자 부조리와 불친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각종 보조금 지원 실태 등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출범한 국민안전처의 첫 전국 단위 재난관리 실태 점검에서 강원도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얼음낚시 축제인 '제3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내일부터 17일간 홍천강변 일대에서 열립니다.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올 겨울, 축구와 야구 등 5개 종목 71개팀, 2천여 명이 속초를 찾아, 평균 15일 이상 체류할 예정이어서, 겨울철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제 2영동고속도로와 국도 6호선 횡성~평창 구간 등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접근도로 건설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지역의 올해 도루묵과 양미리 어획량이 연안 수온 변화와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등으로 작년보다 각각 39%와 23% 줄었습니다.
영월군이 한반도 지역 습지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80억원을 들여 신천리 일대에 생태문화관과 생태관찰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산불감시와 범죄예방 등을 위해 관내에 설치돼 있는 각종 CCTV 천100여 대를 최근 준공한 도시정보센터에서 통합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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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올해부터 공직자 부조리와 불친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각종 보조금 지원 실태 등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출범한 국민안전처의 첫 전국 단위 재난관리 실태 점검에서 강원도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얼음낚시 축제인 '제3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내일부터 17일간 홍천강변 일대에서 열립니다.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올 겨울, 축구와 야구 등 5개 종목 71개팀, 2천여 명이 속초를 찾아, 평균 15일 이상 체류할 예정이어서, 겨울철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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