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조국 수호 "이상무"
2015-01-0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앵커]
지난해 유난히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우리 군은 새해를 맞는 각오가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할 수밖에 없는데요.
국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오늘도 철통 같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을미년 새해를 시작하는 최전방 GOP부대를 조기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휴전선 너머로 북한군 초소와 맞닿아 있는 우리 군 동부전선.
적막한 비무장지대를 사이에 두고, 경계 작전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모습에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돕니다.
철통 경계는 물론, 강추위와도 싸워야 하는 야간 경계조는 근무 투입에 앞서, 장비와 복장부터 꼼꼼히 점검합니다.
"격발 확인 이상 무"
철책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특이 사항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에 확인을 거듭합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 밤새 이어지는 소초 경계 작전에도 한 치의 흔들림이 없습니다.
[인터뷰]
"전 부대원이 경계 작전을 수행하고 있고, 전 소초원 모두 완벽한 경계작전을 위해 365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최북단 소초 장병들도 전방을 주시하며 경계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난히도 혹독하게 이어졌던 각종 사건.사고를 뒤로 하고, 철통같은 경계 태세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인터뷰]
"2015년 새해에도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22사단이 되기 위해 완전 경계 작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을미년 새해에도 우리 군장병들은 긴장감 속에 맡은 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지난해 유난히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우리 군은 새해를 맞는 각오가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할 수밖에 없는데요.
국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오늘도 철통 같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을미년 새해를 시작하는 최전방 GOP부대를 조기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휴전선 너머로 북한군 초소와 맞닿아 있는 우리 군 동부전선.
적막한 비무장지대를 사이에 두고, 경계 작전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모습에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돕니다.
철통 경계는 물론, 강추위와도 싸워야 하는 야간 경계조는 근무 투입에 앞서, 장비와 복장부터 꼼꼼히 점검합니다.
"격발 확인 이상 무"
철책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특이 사항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에 확인을 거듭합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 밤새 이어지는 소초 경계 작전에도 한 치의 흔들림이 없습니다.
[인터뷰]
"전 부대원이 경계 작전을 수행하고 있고, 전 소초원 모두 완벽한 경계작전을 위해 365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최북단 소초 장병들도 전방을 주시하며 경계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난히도 혹독하게 이어졌던 각종 사건.사고를 뒤로 하고, 철통같은 경계 태세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인터뷰]
"2015년 새해에도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22사단이 되기 위해 완전 경계 작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을미년 새해에도 우리 군장병들은 긴장감 속에 맡은 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