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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에 따른 겨울 기온 상승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치르는 마지막 동계올림픽이 될 공산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근 도내에도 구제역이 잇따라 발병하면서 축산농가들의 불안이 크지만, 구제역 바이러스의 정확한 유입 경로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봄기운을 물씬 느낄수 있는 양구 곰취의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제철보다 다소 이른감이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 경기장이 들어서면서 집단 이주를 해야 하는 정선의 한 마을에서 아주 특별한 대보름 행사가 열렸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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