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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등급 빌미로 거액 챙긴 병원사무장 구속
평창경찰서는 장애 등급을 올려 보험금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평창 모 병원의 전직 사무장 35살 탁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탁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산업재해나 교통사고 환자를 대상으로, 돈을 주면 장애 등급을 높여 많은 보험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12명으로부터 2억 8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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