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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장애인체육관 완공 R
2015-03-06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원주지역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애인 체육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장애인 체육관은 도내 처음인데,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흰색 공을 표적 삼아, 빨간 공과 파란 공을 가깝게 던질수록 점수를 얻는 '보치아' 경기.
장애를 지닌 선수와, 보조자와의 소리없는 눈빛 교환에 승패가 달렸습니다.
비장애인들이 알지 못하는 박진감을 느끼며, 코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에 한창입니다.
원주에 도내 첫 장애인 체육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젠 훈련장을 찾으러 떠돌아다닐 필요도 없고, 주의의 불편한 시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터뷰]
"임시적으로 공간을 마련해서 훈련했는데 바닥 상태도 썩 좋지 않고 선수들 훈련하는데 애로 사항이 많았죠."
[리포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체육관은 10여 개 종목을 소화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비롯해, 재활운동이 가능한 체력단련실과,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인 만큼, 모든 문에는 턱이 없고, 이동 공간이 널찍한 게 특징입니다.
이용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됩니다.
[인터뷰]
좋죠. (많이 좋으세요?어떤게 제일 좋으세요?) 그때는 환경이 안 좋았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공기도 맑고 탁 트여있잖아요.
[리포터]
체육관은 장애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원주지역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애인 체육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장애인 체육관은 도내 처음인데,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흰색 공을 표적 삼아, 빨간 공과 파란 공을 가깝게 던질수록 점수를 얻는 '보치아' 경기.
장애를 지닌 선수와, 보조자와의 소리없는 눈빛 교환에 승패가 달렸습니다.
비장애인들이 알지 못하는 박진감을 느끼며, 코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에 한창입니다.
원주에 도내 첫 장애인 체육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젠 훈련장을 찾으러 떠돌아다닐 필요도 없고, 주의의 불편한 시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터뷰]
"임시적으로 공간을 마련해서 훈련했는데 바닥 상태도 썩 좋지 않고 선수들 훈련하는데 애로 사항이 많았죠."
[리포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체육관은 10여 개 종목을 소화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비롯해, 재활운동이 가능한 체력단련실과,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인 만큼, 모든 문에는 턱이 없고, 이동 공간이 널찍한 게 특징입니다.
이용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됩니다.
[인터뷰]
좋죠. (많이 좋으세요?어떤게 제일 좋으세요?) 그때는 환경이 안 좋았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공기도 맑고 탁 트여있잖아요.
[리포터]
체육관은 장애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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