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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메르스 격리 대상자 131명으로 확대
2015-06-13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도내에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잇따르면서, 격리 대상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현재 도내 메르스 격리 대상자는 모두 131명으로, 어제 87명보다 44명이 증가했습니다.
현재 확진환자 4명은 병원에 격리돼 있고, 속초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등 127명은 자택에 격리된 상태입니다.
지역별로는 속초가 64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 50명, 춘천 5명, 영월 3명 등입니다.
한편, 속초 메르스 확진 환자의 딸과 지인 등 3명은 2차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나와, 병원에서 나와 자택에 격리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현재 도내 메르스 격리 대상자는 모두 131명으로, 어제 87명보다 44명이 증가했습니다.
현재 확진환자 4명은 병원에 격리돼 있고, 속초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등 127명은 자택에 격리된 상태입니다.
지역별로는 속초가 64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 50명, 춘천 5명, 영월 3명 등입니다.
한편, 속초 메르스 확진 환자의 딸과 지인 등 3명은 2차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나와, 병원에서 나와 자택에 격리됐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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