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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메르스 확진 4명 '유지'..격리자 '177명'
도내에서 엿새째 추가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격리자 증가세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현재 도내 메르스 확진환자 4명을 포함해, 밀접 접촉자 등으로 도내 병원과 자택에서 격리중인 인원은 어제보다 1명 늘은, 17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속초가 67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48명, 춘천 43명, 양양 4명 등입니다.

한편 강원도는 갑작스런 격리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도내 28가구 62명에게 천 9백여 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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