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집중 호우.. 도내 곳곳에서 낙석 사고 잇따라
주말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도내 곳곳에서 낙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8분쯤 평창군 미탄면의 한 석회광산에서 1톤 가량의 낙석이 쏟아지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79살 이모씨가 다쳤습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엔 평창군 방림면 420번 지방도에서 20톤 가량의 낙석이 발생해 이 일대 도로가 4시간 가량 부분 통제됐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엔 춘천시 서면의 한 도로에서 낙석 50여톤이 유출돼 도로당국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