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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계올림픽 재난안전통신망 확대 구축
2015-12-19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재난 발생에 대비한 안전통신망을 확대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436억원을 들여,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3곳에 기지국과 운영 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에는 319억을 추가로 투입해, 도내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이를 통해, 자치단체와 경찰, 군, 의료기관, 전력 등 7대 협업기관 사이의 일원화된 지휘체계를 구축해 각종 재난에 대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436억원을 들여,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3곳에 기지국과 운영 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에는 319억을 추가로 투입해, 도내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이를 통해, 자치단체와 경찰, 군, 의료기관, 전력 등 7대 협업기관 사이의 일원화된 지휘체계를 구축해 각종 재난에 대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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