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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옛 방송국부지, 부영그룹에 133억원 매각
2016-04-29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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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재정 건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공유재산 매각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황지동 옛 방송국 건물과 부지 3만5천㎡에 대한 매각 공고에 단독 응찰한 부영그룹이 예정가인 127억9천만 원보다 5억원 이상 높은 133억원에 단독 응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부영그룹은 매매 계약 체결 후 대금 가운데 10%인 13억 3천만 원을 납부했으며, 앞으로 20일안에 잔금을 지불할 방침입니다.
태백시는 황지동 옛 방송국 건물과 부지 3만5천㎡에 대한 매각 공고에 단독 응찰한 부영그룹이 예정가인 127억9천만 원보다 5억원 이상 높은 133억원에 단독 응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부영그룹은 매매 계약 체결 후 대금 가운데 10%인 13억 3천만 원을 납부했으며, 앞으로 20일안에 잔금을 지불할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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