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이동.1>'단종 다시 걷는 발걸음'
2016-04-29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월 단종문화제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 G1뉴스 820은 이곳 영월 장릉에서 단종문화제 소식과 함께, 영월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여)먼저, 오늘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국장 재현 등 이번 단종문화제의 이모저모를 박성은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된 전통의상을 입은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영월에 유배돼, 17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조선 6대 왕 단종의 넋과 영면을 기원하기 위한 국장 행렬입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된 이번 국장행렬은 참여 인원만 천800명에 달합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이자 정신문화를 전승.발전시키는 행사로 규모가 확대된 겁니다.
◀브릿지▶
"올해로 50회째를 맞는 영월 단종문화제는 예년 보다 대폭 확충된 프로그램과 행사로 진행됩니다."
[리포터]
단종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궁중의상 패션쇼과 특별 기록물전, 전통 한지등 전시회가 진행됩니다.
여기에 야간 칡줄다리기와 어가행렬 등 대표 전통 행사와 80여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열립니다.
[인터뷰]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많이 준비해서 전국화, 세계화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갰습니다."
[리포터]
단종제의 국제 행사 도약을 위해 외국인들도 대거 초청됐습니다.
국장행렬 참관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 440여명의 외국인들은 색다른 경험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단종에 대한 이야기는) 더 많은 정보를 얻어 서술해 구성하면 스토리텔링 하기 매우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야기를 만들기 위
한 구성과 여러 정보를 얻어 갈 일정입니다."
[리포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영월군은 단종문화제의 세계화를 위해, 제례 등 내년 행사와 프로그램을 계속 보강해 나갈 예정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월 단종문화제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 G1뉴스 820은 이곳 영월 장릉에서 단종문화제 소식과 함께, 영월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여)먼저, 오늘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국장 재현 등 이번 단종문화제의 이모저모를 박성은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된 전통의상을 입은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영월에 유배돼, 17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조선 6대 왕 단종의 넋과 영면을 기원하기 위한 국장 행렬입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된 이번 국장행렬은 참여 인원만 천800명에 달합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이자 정신문화를 전승.발전시키는 행사로 규모가 확대된 겁니다.
◀브릿지▶
"올해로 50회째를 맞는 영월 단종문화제는 예년 보다 대폭 확충된 프로그램과 행사로 진행됩니다."
[리포터]
단종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궁중의상 패션쇼과 특별 기록물전, 전통 한지등 전시회가 진행됩니다.
여기에 야간 칡줄다리기와 어가행렬 등 대표 전통 행사와 80여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열립니다.
[인터뷰]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많이 준비해서 전국화, 세계화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갰습니다."
[리포터]
단종제의 국제 행사 도약을 위해 외국인들도 대거 초청됐습니다.
국장행렬 참관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 440여명의 외국인들은 색다른 경험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단종에 대한 이야기는) 더 많은 정보를 얻어 서술해 구성하면 스토리텔링 하기 매우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야기를 만들기 위
한 구성과 여러 정보를 얻어 갈 일정입니다."
[리포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영월군은 단종문화제의 세계화를 위해, 제례 등 내년 행사와 프로그램을 계속 보강해 나갈 예정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