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지난 26일 타계한 故정세환 G1강원민방 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오늘 빈소가 마련된 춘천 강원효장례문화원에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방문해, 강원도 민영방송 시대를 열고,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고인의 업적을 회상하며, 추모했습니다.

고 정세환 회장 장례는 주식회사 대양과 G1강원민방, 강촌레일파크 공동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월요일인 5월 2일 오전 10시 G1강원민방 본사에서 엄수됩니다.

생전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조화와 부의금은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