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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안전 대책 요구
2016-07-01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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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가 강원도교육청에 학교 근로자들의 안전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는 지난 5월 춘천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가 마늘 분쇄기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산업재해 처리가 되지 않았다면서, 모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를 수혜자로 한 근로자 재해보상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인원 수가 너무 적어 안전 사고에 노출돼 있다면서 불합리한 학교급식실 배치 기준을 개선해, 반일제 조리원을 전일제 무기계약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는 지난 5월 춘천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가 마늘 분쇄기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산업재해 처리가 되지 않았다면서, 모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를 수혜자로 한 근로자 재해보상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인원 수가 너무 적어 안전 사고에 노출돼 있다면서 불합리한 학교급식실 배치 기준을 개선해, 반일제 조리원을 전일제 무기계약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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