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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이순선 인제군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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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그럼, 이번에는 이순선 인제군수 모시고 좀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바퀴 축제가 벌써 3회째를 맞았습니다. 앞선 두번은 축제를 기획하고, 축제 성격을 정하는 단계였다면 올해는 축제의 지속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점이 될 것 같은데요, 올해 축제 준비하시면서 어떤 점에 집중하셨는지요?

여)인제하면 청정 자연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인제의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민선 6기 핵심 정책이 '생명특별군'으로 집약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 추진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남)앞서 보도했지만, 동서고속도로가 내년에 개통됩니다.
지역 주민들은 고속도로가 생기면 인제가 스쳐 지나가는 곳이 돼, 극심한 상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응 방안이나 대책 고민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설명해 주시죠.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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