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날씨입니다.

삼척과 원주 등 도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맛비는 밤사이 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모레(5일)까지 50에서 최대 200mm가 예상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