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양양공항 활성화 등에 발맞춰 양양지역을 물류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노승만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오늘 양양 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강원포럼 양양군민 대토론회에서, "고속도로와 양양공항, 북방항로, 동서고속화철도 등 급진전되는 교통 여건에 맞춰, 양양지역을 동북아 물류의 거점 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SOC 확충에 따른 지역 공동화를 막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