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18개 시군과 소통하겠다는 의미로 '원팀' 순회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시군 현안을 듣고 도정 방향도 설명하겠다는 취지인데 정파를 떠난 '팀워크'가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통학차량에 어린이가 갇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차량에 아이가 타고 내렸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는데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춘천시가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공영 주차장을 조성했는데 시민들에게 외면받고 있습니다.
일반 주택가와 떨어져 있고, 제대로 된 안내판도 없기때문인데,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원주에서 60대 여성이 살해된지 나흘이 지났지만 수사에 진척이 없습니다.
이렇다 할 단서가 없어 수사가 장기화 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