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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양구 배꼽축제 내일 개막
2018-07-26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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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땅 정중앙에 위치해 '한반도의 배꼽'으로 불리는 양구군에서 내일 배꼽축제가 개막합니다.
지난해 10만명이 넘게 찾았을 만큼 양구지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는데요,
여) 오늘 G1 8시 뉴스는 축제가 열리는 이곳 양구 서천 레포츠 공원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올해 배꼽축제는 어떻게 펼쳐지는지 백행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올해 축제의 주제는 '청춘들이여 놀아보자'입니다.
슬로건처럼 신나게 놀 수 있는 가장 큰 이벤트는 전국 배꼽가요제와 배꼽 DJ 페스타입니다.
배꼽가요제 예선에 160개 팀이 참여하는 등 열기가 뜨겁고, 토요일 밤을 달굴 DJ 페스타엔 인기 DJ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무더위를 잊게 해 주는 행사도 다양합니다.
시원하게 물총 싸움을 하며 폭염을 잊을 수 있는 배꼽 물난리 WAR와 맨손 장어 잡기는 축제의 간판 프로그램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제가 어렸을때부터 축제가 시작됐거든요. 점점 열리다 보니까 사람들이 알아가고 그래서 이번에도 열리면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어요."
명품 양구 수박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경매 행사와, 수박을 활용한 레크레이션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양구 백자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자 체험 등 체험 행사만 16가지가 운영되고,
다양한 음식을 위생적으로 맛볼 수 있는 푸드 카 존도 선보입니다.
양구군 축제 위원회는 이번 축제에 15만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즐길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부하고 요소요소마다 꽉 차있다는 거죠, 아이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존이 준비돼 있고요 아이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물놀이 장이 준비가 돼 있고..."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 제 11회 양구 배꼽축제는 내일 개막해 29일까지 사흘간 이어집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땅 정중앙에 위치해 '한반도의 배꼽'으로 불리는 양구군에서 내일 배꼽축제가 개막합니다.
지난해 10만명이 넘게 찾았을 만큼 양구지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는데요,
여) 오늘 G1 8시 뉴스는 축제가 열리는 이곳 양구 서천 레포츠 공원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올해 배꼽축제는 어떻게 펼쳐지는지 백행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올해 축제의 주제는 '청춘들이여 놀아보자'입니다.
슬로건처럼 신나게 놀 수 있는 가장 큰 이벤트는 전국 배꼽가요제와 배꼽 DJ 페스타입니다.
배꼽가요제 예선에 160개 팀이 참여하는 등 열기가 뜨겁고, 토요일 밤을 달굴 DJ 페스타엔 인기 DJ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무더위를 잊게 해 주는 행사도 다양합니다.
시원하게 물총 싸움을 하며 폭염을 잊을 수 있는 배꼽 물난리 WAR와 맨손 장어 잡기는 축제의 간판 프로그램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제가 어렸을때부터 축제가 시작됐거든요. 점점 열리다 보니까 사람들이 알아가고 그래서 이번에도 열리면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어요."
명품 양구 수박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경매 행사와, 수박을 활용한 레크레이션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양구 백자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자 체험 등 체험 행사만 16가지가 운영되고,
다양한 음식을 위생적으로 맛볼 수 있는 푸드 카 존도 선보입니다.
양구군 축제 위원회는 이번 축제에 15만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즐길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부하고 요소요소마다 꽉 차있다는 거죠, 아이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존이 준비돼 있고요 아이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물놀이 장이 준비가 돼 있고..."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 제 11회 양구 배꼽축제는 내일 개막해 29일까지 사흘간 이어집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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