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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수 퇴진 '지역 찬반 대립'
2019-02-25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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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횡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오늘 군청 앞에서 전국공무원노조 횡성군지부의 한규호 군수 퇴진 요구에 대한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전공노 횡성군지부가 공무원의 정치중립 의무를 저버리고 있다"며, 지역의 분란을 야기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오는 27일에는 주민 500명이 참여하는 한규호 군수의 퇴진 반대를 촉구하는 집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횡성 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부터 한달 간 횡성군청 앞에서 한규호 군수의 퇴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이들은 "전공노 횡성군지부가 공무원의 정치중립 의무를 저버리고 있다"며, 지역의 분란을 야기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오는 27일에는 주민 500명이 참여하는 한규호 군수의 퇴진 반대를 촉구하는 집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횡성 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부터 한달 간 횡성군청 앞에서 한규호 군수의 퇴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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