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문을 연 속초 국립등산학교가 잇딴 잡음으로 시끄럽습니다.
학교내에서 술판이 벌어지는가 하면, 상급자의 갑질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강릉시가 지역의 문화 자산을 영화와 결합하기 위한 국제 문학영화제 추진에 나섰습니다.
유명 영화인을 초청해 셀렙 마케팅을 통한 상경기 활성화도 꾀한다는 계획입니다.


원주시가 중앙선 복선전철화 공사로 신설되거나 옮겨지는 새 역사의 후보 역명을 정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지역 명을 사용하면서, 관광지의 명칭을 반영하자는 논의가 거셉니다.


춘천시가 조성 중인 일명 자전거 플랫폼 시설입니다.
자전거를 보관할 수도 있고, 옥상엔 이렇게 전망 시설도 갖추고 있어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아직 운영 전인데 벌써부터 사업 효과를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자세한 내용, 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