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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성료
2019-09-01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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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2019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결선이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1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7천여명이 참가해,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프레젠테이션 대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박성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참가팀들의 표정이 사뭇 비장합니다.
아직은 웃음기 가득한 아이들도 오늘만큼은 진지하게 무대에 오릅니다.
긴장되는 순간도 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발표를 이어갑니다.
청중들은 학생들의 유쾌한 상상과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며 박수를 보냅니다.
[인터뷰]
"가족의 권유로 여기 그냥 나와봤는데요. 오니까 긴장되기도 하는데 좀 잼있고 즐겁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나와보고 싶습니다."
G1 강원민방이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4천만원에 달합니다.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등 4개 부문에서 287개팀이 서류 심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학부모들도 결선에 올라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인터뷰]
"뭔가 한팀이되서 팀웍을 발휘하는걸 보고 정말 좋은 행사라고 생각이됐고 향후에도 아이가 성장하면서 잊지못할 그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대회 결선은 참가팀의 발표가 끝나면 심사위원들의 심사평과 점수가 바로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로 중계되면서 전세계 어디서나 대회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1박 2일동안 캠프형태로 진행되는 본선을 통해서 참가자들은 PT 스킬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꿈꾸는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PT 대회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발표의 대한 자신감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G1 뉴스 박성준 입니다.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2019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결선이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1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7천여명이 참가해,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프레젠테이션 대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박성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참가팀들의 표정이 사뭇 비장합니다.
아직은 웃음기 가득한 아이들도 오늘만큼은 진지하게 무대에 오릅니다.
긴장되는 순간도 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발표를 이어갑니다.
청중들은 학생들의 유쾌한 상상과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며 박수를 보냅니다.
[인터뷰]
"가족의 권유로 여기 그냥 나와봤는데요. 오니까 긴장되기도 하는데 좀 잼있고 즐겁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나와보고 싶습니다."
G1 강원민방이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4천만원에 달합니다.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등 4개 부문에서 287개팀이 서류 심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학부모들도 결선에 올라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인터뷰]
"뭔가 한팀이되서 팀웍을 발휘하는걸 보고 정말 좋은 행사라고 생각이됐고 향후에도 아이가 성장하면서 잊지못할 그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대회 결선은 참가팀의 발표가 끝나면 심사위원들의 심사평과 점수가 바로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로 중계되면서 전세계 어디서나 대회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1박 2일동안 캠프형태로 진행되는 본선을 통해서 참가자들은 PT 스킬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꿈꾸는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PT 대회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발표의 대한 자신감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G1 뉴스 박성준 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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