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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집중된 삼척, 응급 복구 '박차'
2019-10-13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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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삼척 피해 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토사가 마을 전체를 덮친 신남 마을을 비롯해 초곡1리, 노경1리 등 삼척 우심지역 5곳의 평균 응급 복구율이 87%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태풍으로 상수도 피해를 입은 17곳의 복구가 모두 끝났으며, 침수되거나 파손됐던 도로 70곳 중 58곳이 복구 돼, 차량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토사가 마을 전체를 덮친 신남 마을을 비롯해 초곡1리, 노경1리 등 삼척 우심지역 5곳의 평균 응급 복구율이 87%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태풍으로 상수도 피해를 입은 17곳의 복구가 모두 끝났으며, 침수되거나 파손됐던 도로 70곳 중 58곳이 복구 돼, 차량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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