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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생안전사고 36명당 1건..전국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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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안전사고가 계속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자유한국당 김현아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학교에서 발생한 학생안전사고는 지난 2016년 3천 988건에서 이듬해 4천 199건, 지난해에는 4천 457건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학생 36명당 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제주와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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