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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태풍 '미탁' 이재민 의료급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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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의료급여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삼척 지역 이재민 가운데, 피해가 상대적으로 큰 천여 가구로, 이들은 내년 4월 1일까지 병원과 약국 이용 시, 본인 부담금이 최대 6개월 동안 면제되거나 낮아지게 됩니다.

또 이재민 의료급여 수급자로 선정되기 전에 병.의원을 이용해 발생한 본인 부담금 차액도 추후 정산해 시청에서 환급 조치할 예정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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