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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제천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여론 거세
2019-11-19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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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남부 지역의 최대 숙원 중 하나인 삼척~제천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촉구하는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오늘(19일) 삼척에서 도내 상의 회장단 회의를 열고, '삼척~제천간 고속도로 양방향 동시착공'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채택해, 청와대와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했습니다.
협의회는 건의서에서 "대통령 공약 조정협의회는 지난 6월, 대선공약에 포함됐던 '동해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를 '삼척~제천간 고속도로 조기 개통'으로 대체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공약 이행의 공식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삼척시를 비롯해 12개 시.군으로 구성된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오늘(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기회의와 포럼을 열고,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강원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오늘(19일) 삼척에서 도내 상의 회장단 회의를 열고, '삼척~제천간 고속도로 양방향 동시착공'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채택해, 청와대와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했습니다.
협의회는 건의서에서 "대통령 공약 조정협의회는 지난 6월, 대선공약에 포함됐던 '동해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를 '삼척~제천간 고속도로 조기 개통'으로 대체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공약 이행의 공식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삼척시를 비롯해 12개 시.군으로 구성된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오늘(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기회의와 포럼을 열고,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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