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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고성 산불현장 찾아 이재민 위로
2019-12-21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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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21일) 오전, 고성 산불 피해 복구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둘러보고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총리는 먼저, 고성군 토성면 용촌1리 주택복구현장과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단지에 들러, 이경일 고성군수로부터 피해 복구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 관계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재민들이 빠른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후 이 총리는, 토성면 원암리 식당 '가조오리촌'을 찾아, 생업 재개를 준비하는 마을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 고성군에 이재민들의 생업 재개를 위한 충분한 지원을 당부하면서,
이번 산불로 본인 집과 식당이 전소된 상황에서도 이동 급식차량을 지원하는 등 복구에 힘쓴 식당 주인이자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지구협회장 엄기인씨를 격려했습니다.
이 총리는 먼저, 고성군 토성면 용촌1리 주택복구현장과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단지에 들러, 이경일 고성군수로부터 피해 복구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 관계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재민들이 빠른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후 이 총리는, 토성면 원암리 식당 '가조오리촌'을 찾아, 생업 재개를 준비하는 마을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 고성군에 이재민들의 생업 재개를 위한 충분한 지원을 당부하면서,
이번 산불로 본인 집과 식당이 전소된 상황에서도 이동 급식차량을 지원하는 등 복구에 힘쓴 식당 주인이자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지구협회장 엄기인씨를 격려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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