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다음 주말로 예정되어 있던 지역 정월 대보름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일 개최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삼척시와 속초시, 양양군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준비하고 있던 민족 놀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