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이면 여야의 공천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됩니다.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공천에 반발한 무소속 후보들이 총선 구도의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 때문에 급격한 고립감이나 불안을 호소하는 우울증, 이른바 '코로나 블루'가 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만큼이나 심리적 방역도 중요합니다.



원주 혁신도에서 국내 첫 자율형 공립 특수학교가 들어섭니다. 최신 교육 시설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 교육 서비스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방개혁과 코로나19가 겹친 강원도 접경지역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지만,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 활동이 이어지면서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