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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취업자 3만 명↓..단시간 노동자 감소세 '뚜렷'
2020-09-09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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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이 일어난 지난달, 도내 고용 상황은 여전히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취업자 수는 8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 천 명 감소했습니다.
고용률은 62.7%로 작년보다 2.6%p 하락했고, 실업률은 0.1%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근무시간이 36시간 이상인 취업자는 5만 6천 명 늘어난 반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8만 4천 명이 줄었습니다.
오늘(9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취업자 수는 8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 천 명 감소했습니다.
고용률은 62.7%로 작년보다 2.6%p 하락했고, 실업률은 0.1%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근무시간이 36시간 이상인 취업자는 5만 6천 명 늘어난 반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8만 4천 명이 줄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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