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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논란 '격화'
2020-12-16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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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경과지역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한전 측 주장에 대해 홍천군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오늘 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송전선로 건설로 주민 피해가 불가피한데도 한전은 새로운 개발 계획은 커녕, 여전히 주민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채 시기적으로 촉박하다며 사업을 강행하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허 군수는, 한전은 지역 주민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원점으로 돌아가 협의를 다시 시작할 것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오늘 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송전선로 건설로 주민 피해가 불가피한데도 한전은 새로운 개발 계획은 커녕, 여전히 주민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채 시기적으로 촉박하다며 사업을 강행하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허 군수는, 한전은 지역 주민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원점으로 돌아가 협의를 다시 시작할 것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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