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수능 D-1 "수험생들 힘내세요"
2021-11-17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보건당국에 의해 자가격리자로 분류된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교육당국은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방역에 사활을 걸겠단 방침입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수능을 하루 앞두고, 고3 학생들이 학교를 찾았습니다.
예비소집을 위해선데, 올해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교실 밖에서 20분 간격을 두고 한 반씩 나와 수험표와 꾸러미 등을 가지고 갔습니다.
[인터뷰]
"1년동안 열심히 했는데 남은 시간이라도 조금더 정신을 가다듬는데 노력을 해서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서 1년동안 한 거 잘 쏟아붓고 오겠습니다."
도내 수능 응시자는 만2천519명입니다.
◀ S / U ▶
"이번 수능에서는 1년전 보다 재학생이 백10여명 늘었고, 졸업생이 60여 명 늘어난 게 특징입니다."
응시자 중 가장 어린학생은 15살, 최연장자는 68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내 시험장 44곳은 철저히 방역을 마쳤고, 올해 수능에선 혹시 모를 자가격리자나 당일 확진판정을 받은 수험생을 위해, 시험장마다 별도 시험실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수능은 인생이란 마라톤의 한 과정입니다. 지치지마라, 희망을 포기하지마라, 남과 비교하지 마라. 마라톤입니다. 마라톤 잘 뛰세요."
시험일인 내일,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에 입실해 대기해야 하며, 8시 40분 이후에는 시험실 입실이 불가능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보건당국에 의해 자가격리자로 분류된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교육당국은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방역에 사활을 걸겠단 방침입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수능을 하루 앞두고, 고3 학생들이 학교를 찾았습니다.
예비소집을 위해선데, 올해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교실 밖에서 20분 간격을 두고 한 반씩 나와 수험표와 꾸러미 등을 가지고 갔습니다.
[인터뷰]
"1년동안 열심히 했는데 남은 시간이라도 조금더 정신을 가다듬는데 노력을 해서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서 1년동안 한 거 잘 쏟아붓고 오겠습니다."
도내 수능 응시자는 만2천519명입니다.
◀ S / U ▶
"이번 수능에서는 1년전 보다 재학생이 백10여명 늘었고, 졸업생이 60여 명 늘어난 게 특징입니다."
응시자 중 가장 어린학생은 15살, 최연장자는 68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내 시험장 44곳은 철저히 방역을 마쳤고, 올해 수능에선 혹시 모를 자가격리자나 당일 확진판정을 받은 수험생을 위해, 시험장마다 별도 시험실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수능은 인생이란 마라톤의 한 과정입니다. 지치지마라, 희망을 포기하지마라, 남과 비교하지 마라. 마라톤입니다. 마라톤 잘 뛰세요."
시험일인 내일,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에 입실해 대기해야 하며, 8시 40분 이후에는 시험실 입실이 불가능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