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앵) 네, 그럼 이재수 춘천시장과 함께 이 사안 좀더 얘기해 보겠습니다.

앞서 리포트에서 나왔지만 옛 캠프페이지 터에 도청을 새로 짓겠다는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먼저, 그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이번 결정 어떻게 내리신 건지부터 말씀해 주시죠.

이재수 시장) (답변 1분 가량)



앵) 미군기지를 반환받은 뒤 시민 복합 공원으로 의견이 수렴됐던터라 논란이 있기는 한데, 이런 맥락에서 다섯가지 조건을 제안한 것이겠지요?

이재수 시장) (답변 1분 가량)





앵) 현재 창작지원센터 부지가 도청 새로 짓기에는 조금 좁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현재 논의되는 것보다 더 땅을 내줘야할 게 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재수 시장) (답변 1분 가량)





앵) 어렵게 모신 만큼 다른 시정 현안도 하나 여쭙겠습니다.

춘천 시내버스 문제 해결을 위해 결국 공영제 추진을 선언하셨는데요,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하면서 각종 논란이 많았던 만큼 이럴거면 예산과 시간 낭비에 시민 불편까지 초래했는가 하는 불만이 나옵니다.
현 상황에서 공영제 추진이 답이라고 보십니까?

이재수 시장) (답변 1분 가량)

앵)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재수 춘천시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