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태백 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는 내일(9일) 오후 3시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석탄산업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포럼을 개최합니다.

강원도경제진흥원이 강릉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인 '일단떠나'설명회를 개최하고 민박업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가입을 독려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가 '2021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열어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5점 등 6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이 연간 4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자작나무숲 인근 부지에 2023년까지 사업비 52억 원을 투입해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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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올해 법인 택시 10대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51대를 순차적으로 감차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최초로 버스 완전공영제를 시행해 정착에 성공한 정선군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 편의 증진을 위해 고한과 사북 등 2개 노선에 친환경 저상버스 2대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철원군은 이번 주부터 지역 내 농가 4,745 곳에 공익 직불금 204억 9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이달부터 어선의 승선원 변동 시 파출소를 방문하지 않고 휴대전화로 비대면 신고를 할 수 있는 승선원 변동 모바일 신고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