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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모 공장 정화조서 직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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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오후 2시 3분쯤, 홍천군의 한 공장 정화조에서 직원인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정화조에 동료가 빠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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